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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버킷리스트였던
자전거 타기!
영국엔 자전거도로가 따로 없어
무서워서 못 탔었는데
파리에서 도전하기로 했다!
라임 전기자전거로
교통비도 아끼고 너무 재밌었다
(근데 이제 파리에서 전기자전거,킥보드 대여 금지 법안이 통과되어)(이젠 다시 못 탄다고 한다ㅜㅜ)(운도 지지리 좋았던 이번 파리여행😭)
이 좋은걸 왜 없애요ㅜㅜㅜ
다시 시행해주면 안될까요 프랑스...
쨋튼
전 행복했슴다..ㅎㅎ
FABULA
구글 평점은 그닥 좋진 않은데
너무 예뻐서
안 갈 수가 없었던 곳이었다..
궁전 안에서 와인 즐기는 이 기분
기분이 째져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경비아찌가
짐 검사를 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준다.
※메뉴
우리는 다른 디저트 없이
화이트 와인 바틀로 하나 시켰다.
AURORE CHARDONNAY
36€
샤도네이를 좋아하는
우리 마음에 쏙 들었던 와인이었다
(가성비 넘치는 와인 원츄)
프랑스 귀족체험 하고 가여~
근데 다들 어디서 알아보고 오시는건지
이번 프랑스여행 중
한국사람들 제일 많이 봤다.
다시 파리 여행간다면
또 다시 가볼만한 곳이다.
(화장실이 남녀공용이긴한데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럼 위치 살짝쿵 올려두고
사라질게용
뿅!
※위치
(카르나발레 박물관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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