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중
니스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유독 더 설렜었다..!!
좀 더 강력한 기억으로 남길 원했나
평생 비려서 못먹었던
굴을 도전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급 서칭한 후
찾은 이곳!!
PEIXES
여름이어서 그런건지
유럽 식당들이 대부분
점심시간 끝나고 저녁 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여기 PEIXES는
오후 2시-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점!!
(다들 참고하시고 가세요!!)
다들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 드리지만
나는 완벽한 P의 인간이기에... ㅎㅎ
그냥 마세나광장 구경하다
6시 50분쯤 도착해서
오픈런했다!!
(이때 도착해서 들어가도 되냐 물으니)(흔쾌히 된다고 해서)(뜻밖에 저녁 1등 손님으로 들어간건 안비밀)
안에도 자리가 있지만
저는 무조건!!! 야장러버이기에
테라스 절대 지켜😁
위치는 마세나광장 들어가기 전 입구
이 파마시 약국 바로 옆에 있고
앞에서 길거리 젤라또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어서
찾는덴 어렵지 않다!!
※메뉴
우선 들어가면
살짝 특이한 맛이 나는
식전 빵이 나오는데
물어보니 반죽에 미역이 좀 들어간단다!
(개인적으로 난 불호였는데)(나머지 자매님들은 호랬다)

그리고 탭워터 달라고하면
저렇게 물고기모양의 물병에
나온다 ㅋㅋㅋ
(다시 봐도 너무 웃겨ㅋㅋㅋ)
드디어 영접한 굴!!
우리는 굴 초짜들이기에
N.3짜리 6피스를
시켰다.
(난 당연히 몰랐지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굴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숫자가 작아질수록
크기가 크다는 뜻!
즉, 비싸다는 뜻이다..ㅎㅎ
(N.1이 가장 비싸고 N.3가 그나마 저렴하다)
맛은 진짜...
하나도 안 비려서
너무 충격 그자체...!!
여기서 굴에 눈 떠서
가는 식당마다
굴 시켜 먹었다는 그런...
(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말안돼)
여기는 6피스에
17€
1피스에 3유로 꼴이니까
1개에 4-5천원정도..?
ㅋ
근데 맛있는걸 어째..
이건 같이 시킨 다른 음식들!!
왼쪽은 CEVICHE ST JACQUES
오른쪽은 SAUMON MI-CUIT
라는 요리인데
그냥
왼쪽은 관자요리래서 시켰고
오른쪽은 연어여서 시켰다..
내 기준 맛은 그냥 쏘쏘..
오로지 굴 하나만 보고 간 곳이라 그런가.. ㅎ

※가격
이렇게 시키고
와인 한병 추가 해서
금액은 총
90€
다들 니스 가시면
여기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
진짜 마지막으로
여기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는데
여기에 최근 음식사진같은거
올라가 있으니
가시기 전에 참고 하시고들 가세용!!
그럼 위치 살포시 올려놓고
사라질게용
뿅!
※위치
Peixes · 4 Rue Jacques Médecin, 06300 Nice, 프랑스
★★★★★ · 음식점
www.google.com
PEIXES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peixes_restaurant_nice?igshid=Y2I2MzMwZWM3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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