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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급

[파리 크루즈] 르칼리프 런치 크루즈 추천

by wedne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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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두번째 파리여행 중

 

사람도 많고 더운데
뻔한 바토무슈나 바토파리지앵을 타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미친 인터넷 서칭 후
발견한 르칼리프❤

이거 역시 대성공이었다!


르칼리프 런치 크루즈


먼저 이것저것 알아보다

르칼리프라는 크루즈를 찾았다!

 

주말동안 런치크루즈가 
무려

49€

 

근데 우린 너무 늦게 예약을 해서 
처음엔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메일로 자리 생기면 연락달라고 보내놨더니
24일 하루 전날 연락이 왔다!!!
자리 생겼으니 오라고❤

 

(여러분 다들 예약은 적어도 3주전에는 해놓으세요ㅜㅜ)
(아님 저희처럼 맘고생 합니다)

 

르칼리프 입장

 

장소는 루브르박물관 맞은편에서 타면 된다!

 

 

※ 코스 요리

 

 

순서대로

스타터

프아그라+생강빵토스트
구운 가지, 애호박 샐러드
연어 샐러드

메인코스

농어구이
오리스테이크+당근퓨레
볶은 표고버섯 두부 퀴노아 
치즈 플래터(추가 6€)

디저트(추가 15€)

망고쿨리스 진저카라멜이 들어간 아이스누가
초콜릿 라바케이크
과일샐러드

 

우리가 먹은건 바로 이거!

01
식전칵테일과 치즈과자

식전 에피타이져로 나온 이 치즈과자가 진짜 별미 중 별미였다!!

 

012
스타터 (푸아그라,가지샐러드, 훈제연어)

 

푸아그라가 진짜 맛있었다ㅜ😜
연어는 너무 짜서 무조건 같이 나온 빵이랑 먹어야했다..

 

 

드디어 본식!
우리 세자매는 레몬글라스 질색팔색해서 두가지 메뉴만 골랐다.

01
메인코스(농어구이, 오리스테이크)

 

다들 바토무슈나 바토파리지앵 음식들 
너무 맛없다고 그냥 풍경을 즐기라고 해서

난 당연히 르칼리프 음식도 맛없을줄 알았다..

 

근데 웬걸 
내가 너무 기대없이 먹어서 그런가


세상 대존맛...!!!

 

특히 오리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당근퓨레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다...🐷😁

 

 

마지막 술 좋아하는 우리가
와인 없이 이 음식들을 먹을리가 없지🥴

 

샤블리 한병 추가!

50€?

 

정도 했던거 같다...


맛있었던거 밖에 
잘 기억이...ㅎㅎ머쓱🤦‍♂️

 

 

※ 내부

 

 

 

내부는 요로코롱 생겼다.
우린 운좋게 가장 앞쪽으로 자리받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 풍경

 

 

그리고 이걸 타면 볼 수 있는 풍경🛳

 

 

날씨가 다했다 증말!!

 

 

여러분들도 
바토무슈, 바토파리지앵 말고

한번 르칼리프 도전해보세요!!

 

아직 관광객들한텐 그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손님이 현지인이었던 느낌!

찐 파리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르칼리프 링크 올려두고 
사라질게요.

 

https://calife.com/en/

 

Calife

Our lunch cruise was perfect! The boat is very charming, with several rooms with different atmospheres. We were in the "veranda" part, where all the tables have a superb view. The meal was really very good and copious, and everything was well orchestrated.

c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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